사무실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키보드의 세균수가 화장실 변기 시트보다 세균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사무환경 내 주로 손으로 만지고 접촉하는 부분을 대상으로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각종 오염지표세균 및 병원성 세균이 검출돼 정기적인 소독이 필요하다고 12일 밝혔다.(중략) 조사 결과 키보드가 통상적으로 오염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 화장실보다 일반세균수가 약 1.8배 높게 검출됐고(키보드 – 4,900CFU/㎠, 화장실 변기시트 – 2,800CFU/㎠), 병원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도 키보드, 전화기, 책상 등에서 검출됐다. 출처 : 안전신문(https://www.safetynews.co.kr) 위 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화장실보다 키보드의 세균수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