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Tistory 란?
2006년 5월 개설된 Daum의 서비스형 블로그이다. 운영사는 Kakao이다.
다른 블로그와는 다르게 초대장이 있어야지만 가입이 가능하며 유명 블로거들이 나눠주는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다. 이 떄문에 가입이 자유로운 다른 블로그에 비해 악성 블로그가 적다.
장점
- HTML을 다룰줄 안다면 자유롭게 블로그를 꾸밀 수 있다.
- 구글의 AdSense 삽입이 가능하여 블로그 운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.
단점
- 다른 블로그와는 다르게 https가 적용되지 않아 보안에 취약할 수 있다.
- 장점에서 언급했듯이 약간의 HTML 지식이 있어야 좀더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.
- 초대장으로만 가입이 가능하여 접근이 쉽지 않다.
2. Blogger 란?
구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서비스이다. 블로그 도메인이 xxxxx.blogspot.com이어서 대부분 blogspot이라고도 부른다. 구글 이메일만 가지고 있다면 자유롭게 블로그 개설이 가능하다.
장점
- 구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이다 보니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이 사용한다.
- HTML 뿐만 아니라 자바스크립트 등을 다룰줄 안다면 자유롭게 블로그를 꾸밀 수 있다..
- 구글 AdSense 삽입이 가능하여 블로그 운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.
- 정치, 종교 관련 포스팅에서 제한을 받지 않는다.
단점
- 국내 포털에 노출이 잘 되지 않아 자신이 영어로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는 이상 방문자가 비교적 적다.
- 카테고리가 따로 없어 카테고리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조금 낮설다. 태그 기능으로 글을 찾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.
- 사진이나 동영상을 제외한 파일 업로드 기능이 없다.
- 가입에 연령제한이 걸려있다.
3. Egloos 란?
2003년 온네트가 개설하고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운영했다 재분사를 거쳐 이스트소프트 산하의 줌인터넷이 운영하는 서비스형 블로그이다. 주로 IT나 역사, 작가등 전문가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.
장점
- 트래픽도 없고 크기 제한도 거의 없기 때문에 사진이나 음악, 동영상등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으며 로딩 속도 또한 빠르다.
- 그렇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거나 영상을 제작하는 등 창작자들에게 적합한 블로그라 볼 수 있다.
- 밸리와 이오공감과 같은 서비스가 운영되어 커뮤니티로서의 역량을 뒷받침하고 있다.
단점
- 일부 헤비 유저들에 의해 이글루스에 올린 사진을 외부와 연결한 링크에 제한을 두는 외부 이미지 링크의 저품질화를 선언하여 외부에서 사진이 깨져서 보일 수 있다는 문제점이 존재한다.
- 비교적 자유롭게 꾸미기 어렵다.
4. Naver Blog 란?
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서비스형 블로그이다.
장점
- 국내 최대의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만큼 검색 결과 상단에 위치하면 위치할 수록 높은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다.
- 다른 블로그에 비해 가입이 쉽다.
- 스마트 에디터가 존재하여 쉽게 블로그 글을 쓸 수 있다.
- 애드포스트가 존재하여 광고로 수익을 낼 수 있다.
단점
- 보안의 이유로 HTML의 편집이 막혀있어 자유롭게 꾸밀 수 없다.
- 애드포스트가 존재하긴 하지만 AdSense를 적용시킬 수 없어 비교적 광고 수익이 적다.
위에서 4종류의 블로그를 살펴 보았다. 정리해보면
블로그를 마음껏 꾸미고 싶고 자유롭게 글을 쓰고 싶으면 Tistory
국내보다 해외의 사람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싶으면 Blogger
사진이니 동영상을 많이 올리고 싶으면 Egloos
쉽고 간편하게 글을 올리고 싶으면 Naver Blog
로 정리할 수 있겠다.
블로그를 운영하는 목적이나 주제등을 정하여 자신과 적합한 블로그를 선택해보도록 하자.
* 위 글은 필자의 경험과 생각으로 사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바로 지적해주길 바란다.
'인터넷 팁 > Tistor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Tistory Adsense 팁 (0) | 2018.01.24 |
|---|---|
| 티스토리 코드 하이라이터 적용하기(Highlight JS) (0) | 2017.10.0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