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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독을 해주는 스탠드 - 마이크로닉스 UV-M100 키보드 살균 모니터 스탠드

사무실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키보드의 세균수가 화장실 변기 시트보다 세균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
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사무환경 내 주로 손으로 만지고 접촉하는 부분을 대상으로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각종 오염지표세균 및 병원성 세균이 검출돼 정기적인 소독이 필요하다고 12일 밝혔다.(중략)
조사 결과 키보드가 통상적으로 오염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 화장실보다 일반세균수가 약 1.8배 높게 검출됐고(키보드 – 4,900CFU/㎠, 화장실 변기시트 – 2,800CFU/㎠), 병원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도 키보드, 전화기, 책상 등에서 검출됐다.

출처 : 안전신문(https://www.safetynews.co.kr)

위 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화장실보다 키보드의 세균수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 중 바실러스 세레우스는 식중독의 원인균 중 하나로 그 균수가 많은 경우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어 검출됐다는 사실만으로 위생상 문제 가능성을 시사합니다.

 

 

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제품이 바로 마이크로닉스사의 UV-M100 키보드 살균 모니터 스탠드입니다.

 

UV-C란?

자외광이란 파장 100~400nm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빛입니다. 그중 UV-C(삼자외)로 불리는 파장영역 100~280nm의 빛은 지구상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살균, 유기분해, 광중합 및 센싱과 같은 폭넓은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.

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한 세포분열에 의한 증식으로 감염 및 발병을 이르게 합니다. 이 증식에 필요한 유전정보를 가진 것이 DNA이나 RNA로 UV-C(삼자외광)을 조사하면 DNA, RNA의 나선구조를 변화시켜 비활성화시켜 살균효과를 일으킵니다.

 

주의사항으로는 삼자외선은 직사하거나 피부에 조사하면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전원을 켠 상태에서 직접 바라보면 좋지 않습니다.

 

마이크로닉스 UV-M100 살균 모니터 받침대는 KCL(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)의 항균 테스트에서 대장균 및 황색포도상구균, 녹농균, 폐렴균을 10분만에 99.9% 제거했을 정도로 높은 항균 기능을 제공합니다.

 

제품 외관

제품의 구성품은 본체와 사용설명서, Micro B-type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.

본체에 케이블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어 설치가 간편했습니다.

 

제품의 상단부입니다.

메탈 재질로 견고함이 느껴집니다. 또한 이음새 없이 통으로 제작되어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.

 

제품의 하단부입니다.

하단에는 UV-LED 4개가 있으며 가운데에는 물체를 인식할 수 있는 센서가 존재합니다.

 

제품의 측면부에는 UV 살균기능의 전원을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와 전원 상태를 표시해주는 LED가 있습니다.

 

그 옆에는 Micro type-B 포트가 존재하여 케이블을 연결하여 전원을 공급할수 있습니다.

 

제가 사용중인 키보드를 살균하는 모습입니다.

설명서에서 센서가 흰색 물체는 잘 인식못한다고 적혀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제 키보드를 인식하지 못하였습니다.

옆의 전원버튼을 눌러 수동모드로 작동시킬 수 있었습니다.

 

키보드 외에도 키보드 만큼이나 세균이 많이 살고 있는 휴대폰이나 이어폰도 살균할 수 있습니다.

 

모니터암을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위와 같이 키보드와 마우스 및 액세서리를 정리하는데 효과적이었습니다.

 

 

요즘 같이 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키보드 살균 기능은 정말 큰 이점이 있습니다.

모니터 받침대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디자인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마이크로닉스의 UV-M100 키보드 살균 모니터 스탠드는 어떠신가요?

 

 

이 체험기는 마이크로닉스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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